심한 돌출입 개선? ‘구강악안면외과 양악수술’이 정답
작성자
에버엠치과
작성일
2016-02-05 15:00
호감상의 첫째 조건은 단정한 입매다. 이목구비가 눈에 띄게 선명하지 않아도 치아가 가지런하고 얼굴선이 정돈돼 있으면 깔끔한 인상을 주기 쉽다.
그러나 보기 좋은 입매를 얻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평소에 어떤 표정을 주로 쓰는지도 문제지만, 선천적으로 비뚠 골격을 타고나거나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입이 돌출되면 촌스럽고 화난 인상을 줄 수 있어 문제다.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어딘지 부자연스럽고 못생겨 보이기까지 한다.
돌출입은 크게 세 가지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위아래 턱뼈는 정상인데 치아만 앞으로 뻐드러졌거나, 치아는 가지런하지만 위아래 턱의 잇몸뼈 자체가 튀어나왔을 경우, 잇몸뼈와 치아가 모두 돌출된 경우가 있다.
돌출입을 개선하기 위해 치아 교정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다. 이때 치아 교정은 대개 발치를 통해 입 안의 공간을 확보한 뒤 치아를 뒤로 밀어 넣는 방식을 취한다. 그러나 위아래 잇몸뼈가 심하게 돌출된 경우는 치아 교정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심한 돌출입은 양악수술로 고칠 수 있다. 양악수술은 악교정수술이라고도 한다. 위턱과 아래턱의 위치를 바로잡고, 치아의 맞물림을 교정하는 것이 목적. 이 수술을 받으면 얼굴의 길이도 짧아질 수 있어 치아 구조나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
양악수술은 턱뼈를 절골한 뒤 재조합해 신경을 건드릴 수 있다. 신경을 잘못 스치면 마비가 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큰 수술이기도 하다. 따라서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술 경험이 풍부하고 얼굴 골격과 턱 관절 구조를 정확히 파악한 의료진에게서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양악수술전문 에버엠치과 윤규식 원장은 “안면비대칭이나 주걱턱인 경우, 위아래 앞니가 닿지 않는 경우는 모두 수술을 해야 하는 돌출입에 해당한다”며 “양악수술에 특화된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술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구강악안면외과 에버엠치과는 양악수술과 돌출입수술, 얼굴뼈 수술로 이름이 높다. 주걱턱과 안면비대칭, 사각턱과 광대, 돌출입과 무턱(턱끝) 수술 등 얼굴뼈 수술의 효과가 탁월하고 치아 교정 및 보철 치료도 가능해 환자들이 끊이지 않는다.
IVRO(Intraoral Vertical Ramus Osteotomy, 수직골 절단술)를 받고 싶은 환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좋다. 이 수술은 아래턱뼈의 뒷부분을 수직으로 자른 뒤 고정하지 않는 방법으로, 신경이 손상될 가능성이 적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특징. 초기 물리치료만 받으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IVRO와 SSRO(Sogittal Ramus Osteotomy, 사상 분할골 절단술)이 가능한 병원은 많지 않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양악수술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다.
3D Scanning System과 더불어 IVIVO5 프로그램을 도입해 3D진단을 실시, 정확한 얼굴벼 수술이 가능하다.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것도 장점.
개원 이후 현재까지 4000여 건에 달하는 수술을 진행했지만 단 한 번의 의료 사고도 나지 않았다. 2015년에는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을, 2011년 메디컬코리아 양악수술부문 대상, 2012년 BMA 메디컬 양악수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아시안모델 공식지정치과로 선정되는 한편 2014년에는 중국 CCTV 인증 그린메디컬 지정치과도 됐다. 하이닥 건강의학전문 상담의사자격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