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 선택이 ‘만족도’결정 수술전 전문의와 세심한 상담 필요
작성자
에버엠치과
작성일
2018-10-25 16:08
일반적으로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발달해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특히 면이나 과일과 같은 음식을 앞니로 자르기 어려워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스', '즈', '츠'와 같은 치찰음의 발음이 불명확해 질 수 있다.
또한, 심할 경우 호흡을 구강으로 하는 경우도 보인다. 이러한 기능적인 부분 외에도 인상이 강해보이고, 길어 보이는 등 미관에서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건강을 위한 기능적인 치료와 심미적인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때 필요한 수술이 턱교정수술(양악수술)이다. 수술은 위턱은 정상이나 아래턱만 성장이 과한 경우 아래턱수술(하악수술)이 요구된다. 하지만 위턱 성장이 작거나 윗니가 뻗어 있는 경우와 위턱의 길이가 길면서 하악의 성장이 과한 경우에는 위턱, 아래턱을 동시에 수술하는 턱교정수술이 효과적이다.
에버엠치과 윤규식 대표원장은 “주걱턱수술은 3D진단을 통한 철저한 수술계획과 전문 의료진의 협진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성공적인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수술이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후관리도 중요하므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강남 신사역에 위치한 에버엠치과는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료진이 협진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정밀한 진단을 위해 3DCT 및 3D Scanning System과 INVIVO5 프로그램을 도입, 3D진단을 통한 얼굴뼈수술에 정확성을 더욱 높여 수술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주걱턱수술 즉 양악수술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의가 진료를 시행하는지 수술의 경험은 많은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등 면밀히 따져보고 신중한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