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조건, ‘얼굴의 비율’에 달렸다
작성자
에버엠치과
작성일
2015-09-11 14:45
이선영 기자]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예뻐 보일까’를 고민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요즘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 뷰티와 패션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데, 남녀불문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는 바로 ‘동안(童顔)’이다.
즉, 일정 나이가 지나면 대개 단순히 예쁘거나 멋져 보이는 것보다 ‘얼마나 어려보일 수 있을까?’가 외모 관리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 때 마다 늘어가는 주름부터 최신 유행하는 패션까지 섭렵하는 열혈 청춘을 만나는 것도 어렵지 않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을 하고 최신 유행 패션 소품으로 꾸민다 하더라도 타고난 조건이 노안(老顔)이라면 어려 보이는데 다소 무리가 따르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최강희, 임수정을 예로 들자면 그들은 티셔츠에 운동화를 신어도, 드레스나 우아한 정장을 입어도 전혀 실제 나이로 보이지 않는다. 이는 동안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이목구비가 잘 조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그란 눈매와 길지 않은 코, 도톰한 입술, 귀여운 이미지를 더해주는 눈 밑 애교살, 뽀얗고 투명한 피부 등이 그것이 것인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턱의 길이다.
얼굴을 이마에서 미간까지, 미간에서 코끝까지, 코끝에서 턱 끝까지 3등분으로 나눴을 때 코끝에서 턱 끝까지의 길이가 짧을수록 어려 보인다. 어린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턱 끝이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턱이 짧을수록 어린아이 얼굴에 가까워지는 셈이다.
반면 턱이 길면 절대 동안으로 보일 수 없는데, 얼굴 전체가 길쭉해 보이는 말상이라면 실제 나이보다 성숙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눈, 코, 입, 피부 등 많은 동안의 조건이 있지만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얼굴 비율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얼굴 비율은 우리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에 평소 하안 즉, 턱 부분이 비대한 주걱턱이나 긴 턱 등으로 인해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면 얼굴이 작아지면서 어려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양악수술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윤규식 원장(에버엠치과)은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바르게 교정시켜 주걱턱이나 돌출입, 긴 얼굴, 안면비대칭 등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턱 골격과 치아의 부정교합 문제를 해결해 줌과 동시에 얼굴의 황금비를 찾아 주어 각광받고 있는 수술”이라고 전했다.
이어 “단, 외모는 물론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어 수술 전 정확한 진단과 수술계획, 얼굴에 정확히 옮겨내는 수술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무엇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전문병원의 숙련된 전문의에게 받아야 안전하면서도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양악수술은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안전체계도 매우 중요하다. 우선 엑스레이에는 보이지 않는 턱의 모양과 크기는 물론 피부상태, 치아배열 등 모든 조직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3D CT 진단으로 신경조직의 위치를 mm 단위로 측정해야 한다.
이는 신경과 근육조직의 손상을 줄이고 수술의 위험도를 낮춰 안전한 수술을 가능케 하고 수술 후 이상적인 얼굴형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얼굴과 입안 사진촬영, 엑스레이검사, 치아모형을 만드는 과정이 더해지면 수술의 안전성은 더욱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양악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마취과뿐 아니라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전문의가 한 병원에서 협진하는 전문병원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또 안전장비와 응급처치 시스템 등을 갖춘 곳인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한편 에버엠치과는 세계최초로 출시된 ‘오스테오트랜스(Osteo Trans)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pre-bending plate)’를 도입해 양악수술 후에도 고정핀이 남지 않아 별도의 핀 제거 수술이 필요 없고 엑스레이 촬영에도 노출되지 않는 투명양악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기존 투명양악은 장점이 많은 수술이지만 의사가 직접 워머로 플레이트를 조작하는 과정을 필요로 하기에 밴딩 시 플레이트 파손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고도의 집중을 요해 수술시간이 길어지면서 결과적으로 의사와 환자 모두 피로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오스테오트랜스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인체친화성 흡수 플레이트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밴딩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수술 후 환자의 회복시간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사진출처: 영화 ‘하우스 버니’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즉, 일정 나이가 지나면 대개 단순히 예쁘거나 멋져 보이는 것보다 ‘얼마나 어려보일 수 있을까?’가 외모 관리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 때 마다 늘어가는 주름부터 최신 유행하는 패션까지 섭렵하는 열혈 청춘을 만나는 것도 어렵지 않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을 하고 최신 유행 패션 소품으로 꾸민다 하더라도 타고난 조건이 노안(老顔)이라면 어려 보이는데 다소 무리가 따르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최강희, 임수정을 예로 들자면 그들은 티셔츠에 운동화를 신어도, 드레스나 우아한 정장을 입어도 전혀 실제 나이로 보이지 않는다. 이는 동안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이목구비가 잘 조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그란 눈매와 길지 않은 코, 도톰한 입술, 귀여운 이미지를 더해주는 눈 밑 애교살, 뽀얗고 투명한 피부 등이 그것이 것인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턱의 길이다.
얼굴을 이마에서 미간까지, 미간에서 코끝까지, 코끝에서 턱 끝까지 3등분으로 나눴을 때 코끝에서 턱 끝까지의 길이가 짧을수록 어려 보인다. 어린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턱 끝이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턱이 짧을수록 어린아이 얼굴에 가까워지는 셈이다.
반면 턱이 길면 절대 동안으로 보일 수 없는데, 얼굴 전체가 길쭉해 보이는 말상이라면 실제 나이보다 성숙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눈, 코, 입, 피부 등 많은 동안의 조건이 있지만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얼굴 비율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얼굴 비율은 우리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에 평소 하안 즉, 턱 부분이 비대한 주걱턱이나 긴 턱 등으로 인해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면 얼굴이 작아지면서 어려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양악수술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윤규식 원장(에버엠치과)은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바르게 교정시켜 주걱턱이나 돌출입, 긴 얼굴, 안면비대칭 등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턱 골격과 치아의 부정교합 문제를 해결해 줌과 동시에 얼굴의 황금비를 찾아 주어 각광받고 있는 수술”이라고 전했다.
이어 “단, 외모는 물론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어 수술 전 정확한 진단과 수술계획, 얼굴에 정확히 옮겨내는 수술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무엇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전문병원의 숙련된 전문의에게 받아야 안전하면서도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양악수술은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안전체계도 매우 중요하다. 우선 엑스레이에는 보이지 않는 턱의 모양과 크기는 물론 피부상태, 치아배열 등 모든 조직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3D CT 진단으로 신경조직의 위치를 mm 단위로 측정해야 한다.
이는 신경과 근육조직의 손상을 줄이고 수술의 위험도를 낮춰 안전한 수술을 가능케 하고 수술 후 이상적인 얼굴형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얼굴과 입안 사진촬영, 엑스레이검사, 치아모형을 만드는 과정이 더해지면 수술의 안전성은 더욱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양악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마취과뿐 아니라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전문의가 한 병원에서 협진하는 전문병원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또 안전장비와 응급처치 시스템 등을 갖춘 곳인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한편 에버엠치과는 세계최초로 출시된 ‘오스테오트랜스(Osteo Trans)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pre-bending plate)’를 도입해 양악수술 후에도 고정핀이 남지 않아 별도의 핀 제거 수술이 필요 없고 엑스레이 촬영에도 노출되지 않는 투명양악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기존 투명양악은 장점이 많은 수술이지만 의사가 직접 워머로 플레이트를 조작하는 과정을 필요로 하기에 밴딩 시 플레이트 파손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고도의 집중을 요해 수술시간이 길어지면서 결과적으로 의사와 환자 모두 피로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오스테오트랜스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인체친화성 흡수 플레이트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밴딩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수술 후 환자의 회복시간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사진출처: 영화 ‘하우스 버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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