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다! ‘투명양악수술’이 있잖아?
작성자
에버엠치과
작성일
2015-10-05 14:52
[김희운 기자] 턱의 모양이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한 이들 가운데 양악수술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회복기간에 대한 현실적인 한계로 치료 자체를 망설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양악수술은 턱뼈 이상으로 턱의 위치나 모양,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 위턱(상악)과 아래턱(하악)을 올바른 위치로 이동시켜 턱의 모양 및 기능을 개선해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 긴 얼굴, 안면비대칭, 돌출입 등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턱 골격과 치아의 부정교합을 해결,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심미적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양악수술은 각 종 신경과 혈관이 몰려있는 턱뼈를 통째로 잘라 위치를 옮기는 고난이도 수술로 위험부담이 높다. 전신마취로 진행되고 턱관절과 치아교합의 문제를 모두 개선해야 하는 복잡하고 큰 수술로 다른 어떤 수술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지만 수술 후 통증이 크고 회복기간이 길어 수술 후 몇 개월간은 여러 가지 불편함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에버엠치과 윤규식 대표원장은 “보통 양악수술은 수술 후 일정기간 이동된 뼈를 잘 고정시켜 아물도록 철사나 밴드로 윗니와 아랫니를 묶는 악간고정을 하게 되는데, 이때 턱의 위치를 바로 잡아준 뒤 금속 고장판과 고정나사를 사용해 뼈를 고정시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양악수술 후 엑스레이 촬영 시 금속판 노출이 불가피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될 뿐 아니라 금속 고정나사가 체내에 장기간 고정돼 있을 경우 부식될 위험이 있어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는 핀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번거로움과 통증이 따르고 수술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각광받는 ‘투명양악수술’은 인체친화성 흡수 플레이트(Osteo Trans)를 사용해 별도의 핀 제거 수술 없이 그에 따른 통증이나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으며, 엑스레이 촬영에도 노출되지 않는다. 수술시 사용되는 플레이트도 인체 뼈의 주성분으로 이루어져 수술 후 약해진 뼈의 생성을 돕는 기능을 통해 빠른 회복을 유도해 만족도가 높다.
이에 에버엠치과에서도 세계최초 출시된 ‘오스테오트랜스(Osteo Trans)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pre-bending plate)’를 도입, 투명양악수술의 완성도를 점점 더 높여가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는 플레이트의 경우 의사가 직접 워머로 플레이트 조작하는 과정을 필요로 하기에 밴딩 시 플레이트 파손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을 요해 이에 따라 수술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의사와 환자 모두 피로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투명양악 시 사용됐던 인체친화성 흡수플레이트에서 업그레이드된 오스테오트랜스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를 도입했으며 이는 밴딩과정을 생략해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 수술 후 회복시간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양악수술을 위해서는 수술방법도 중요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전문병원에서 숙련된 전문의에게 진료 받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전문의가 한 병원에서 협진하는 전문병원인지, 안전장비와 응급처치 시스템 등을 갖춘 곳인지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이는 신경과 근육조직의 손상을 줄이고 정확한 검사와 충분한 논의, 예측시술을 통해 수술의 위험도를 낮춰 안전한 수술은 물론 이상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라자루스’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그도 그럴 것이 양악수술은 턱뼈 이상으로 턱의 위치나 모양,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 위턱(상악)과 아래턱(하악)을 올바른 위치로 이동시켜 턱의 모양 및 기능을 개선해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 긴 얼굴, 안면비대칭, 돌출입 등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턱 골격과 치아의 부정교합을 해결,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심미적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양악수술은 각 종 신경과 혈관이 몰려있는 턱뼈를 통째로 잘라 위치를 옮기는 고난이도 수술로 위험부담이 높다. 전신마취로 진행되고 턱관절과 치아교합의 문제를 모두 개선해야 하는 복잡하고 큰 수술로 다른 어떤 수술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지만 수술 후 통증이 크고 회복기간이 길어 수술 후 몇 개월간은 여러 가지 불편함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에버엠치과 윤규식 대표원장은 “보통 양악수술은 수술 후 일정기간 이동된 뼈를 잘 고정시켜 아물도록 철사나 밴드로 윗니와 아랫니를 묶는 악간고정을 하게 되는데, 이때 턱의 위치를 바로 잡아준 뒤 금속 고장판과 고정나사를 사용해 뼈를 고정시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양악수술 후 엑스레이 촬영 시 금속판 노출이 불가피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될 뿐 아니라 금속 고정나사가 체내에 장기간 고정돼 있을 경우 부식될 위험이 있어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는 핀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번거로움과 통증이 따르고 수술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각광받는 ‘투명양악수술’은 인체친화성 흡수 플레이트(Osteo Trans)를 사용해 별도의 핀 제거 수술 없이 그에 따른 통증이나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으며, 엑스레이 촬영에도 노출되지 않는다. 수술시 사용되는 플레이트도 인체 뼈의 주성분으로 이루어져 수술 후 약해진 뼈의 생성을 돕는 기능을 통해 빠른 회복을 유도해 만족도가 높다.
이에 에버엠치과에서도 세계최초 출시된 ‘오스테오트랜스(Osteo Trans)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pre-bending plate)’를 도입, 투명양악수술의 완성도를 점점 더 높여가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는 플레이트의 경우 의사가 직접 워머로 플레이트 조작하는 과정을 필요로 하기에 밴딩 시 플레이트 파손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을 요해 이에 따라 수술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의사와 환자 모두 피로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투명양악 시 사용됐던 인체친화성 흡수플레이트에서 업그레이드된 오스테오트랜스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를 도입했으며 이는 밴딩과정을 생략해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 수술 후 회복시간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양악수술을 위해서는 수술방법도 중요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전문병원에서 숙련된 전문의에게 진료 받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전문의가 한 병원에서 협진하는 전문병원인지, 안전장비와 응급처치 시스템 등을 갖춘 곳인지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이는 신경과 근육조직의 손상을 줄이고 정확한 검사와 충분한 논의, 예측시술을 통해 수술의 위험도를 낮춰 안전한 수술은 물론 이상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라자루스’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