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 스토리] '주걱턱 교정' 에버엠치과, 중앙일보 선정 '2017 히트브랜드 대상' 수상
작성자
에버엠치과
작성일
2017-11-01 15:55
에버엠치과가 중앙일보 선정 '2017 히트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강악안면외과 치과 에버엠치과는 국내 최고의 의료진들을 구성해 양악수술과 주걱턱, 안면비대칭, 무턱, 돌출입, 안면윤곽, 치아교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아래턱의 과도한 성장으로 위턱보다 아래턱이 나온 경우를 '주걱턱'이라고 부른다. 주걱턱은 얼굴이 길어 보이고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좋지 않으며, 보통 위·아래 앞니가 거꾸로 물려 식사가 어렵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도 치료가 꼭 필요하다.
에버엠치과에 따르면, 정밀한 3D-CT 분석을 통해 1:1 맞춤 수술로 주걱턱 유형에 따라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맞추고 턱 길이와 위치, 나아가 양악까지 보완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얼굴을 완성한다. 상악의 위치는 문제가 없고 아래턱만 전방으로 나왔을 경우 하악수술을, 상악과 하악 모두 비대칭이 있거나 아래로 길게 내려온 경우 양악수술을 진행한다.
에버엠치과는 주걱턱 교정 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직골 절단술(IVRO)와 시상골 절단술(SSRO) 중 하나를 시행한다. 에버엠치과에 따르면, 수직골 절단술은 뼈를 고정하지 않기 때문에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신경 손상 가능성이 적고 수술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시상골 절단술은 뼈를 완전히 고정해 입을 묶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짧으면서 교합의 오차 범위가 낮아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다.
에버엠치과의 주걱턱 수술은 최소출혈과 부기감소 등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시간을 최소화하며 구강악안면외과, 마취통증의학과, 교정전문의와 심미보철과의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정확하고 안전한 양악수술을 진행하며, 위급상황에 대비한 안전한 시스템을 보유하여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윤규식 대표원장은 "주걱턱으로 오랜 시간 동안 콤플렉스를 느낀 분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해 안전한 방법으로 최선의 결과를 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구강악안면외과 및 교정 전문의의 협진을 통한 에버엠만의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환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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