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있게 포니테일·올림머리에 도전하는 방법은?
작성자
에버엠치과
작성일
2015-09-11 14:37
[김희운 기자] 여름을 맞아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성의 경우 앞머리를 내리거나 단발 컷, 펌, 염색 등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이들이 많은데, 사실 이런 헤어시술은 평생 단 한 번도 하지 않고 살 수 있지만 포니테일 스타일만큼은 예외다.
포니테일이란 두상의 꼭대기든 중간이든 목덜미 근처든 상관없이 한 갈래로 묶는 헤어스타일로, 포니테일의 가장 큰 매력은 머리를 묶는 위치와 스타일링 따라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발머리와 긴 머리 모두에게 어울린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포니테일은 머리를 정수리 부근에 질끈 높이 올려 묶는 것으로 발랄하고 활동성 있는 느낌을 준다. 신경 쓰지 않은 듯 무심하게 내려 묶은 포니테일 역시 차분하고 카리스마 있는 세련된 모습부터 소녀다운 느낌까지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앞머리 없이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포니테일이나 이를 변형시킨 올림머리는 스타일링이 간편할 뿐 아니라 본인과 보는 이로 하여금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처럼 포니테일이나 올림머리는 손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 턱이 너무 길거나 지나치게 발달된 경우 이런 헤어스타일이 전체적인 얼굴형과 턱을 부각시키고 무턱의 경우 입이 더욱 돌출돼 보일 수 있다. 턱관절 이상으로 양 쪽 얼굴이 비대칭인 경우 얼굴이 자연스럽지 못해 투박하고 부정적인 인상을 안겨주기도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락 마사지나 보톡스·필러, 리프팅과 같은 각 종 안티에이징 시술을 통해 매끈하고 아름다운 얼굴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타고난 골격이 문제라면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턱뼈의 위치나 치아를 교정해 균형 잡힌 얼굴형을 만들어주는 ‘양악수술’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에버엠치과 윤규식 대표원장은 “양악수술이란 턱의 위치나 모양을 변형시키는 수술의 일종으로 윗턱인 상악과 아랫턱인 하악을 동시에 수술해 턱관절 장애 및 주걱턱이나 돌출입, 긴 얼굴, 안면비대칭 등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턱 골격과 치아의 부정교합을 해결해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심미적인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즉, 턱뼈나 치아의 불규칙성을 교정하는 것으로 상악과 하악의 뼈를 잘라 2개로 분리한 다음 정상교합에 맞게 상악과 하악의 뼈를 이동시키고 이동된 뼈를 고정하는 것이다.
이때 기존 양악수술의 경우 턱의 위치를 바로 잡아준 뒤 금속 고장판과 금속 고정나사를 사용해 뼈를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엑스레이 촬영 시 금속판의 노출이 불가피했다. 뿐만 아니라 체내에 장기간 고정돼 있을 경우 부식될 위험이 있어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핀 제거 수술을 권장됐으며 이에 따라 수술 후에도 여러 가지 불편함이 존재하곤 했다.
그러나 최근 각광받는 ‘투명양악수술’은 인체친화성 흡수 플레이트(Osteo Trans)를 사용해 별도의 핀 제거 수술 없이 그에 따른 통증이나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으며, 엑스레이 촬영에도 노출되지 않는다. 수술시 사용되는 플레이트도 인체 뼈의 주성분으로 이루어져 수술 후 약해진 뼈의 생성을 돕는 기능을 통해 빠른 회복을 유도해 만족도가 높다.
이에 에버엠치과에서는 세계최초 출시된 ‘오스테오트랜스(Osteo Trans)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pre-bending plate)’를 도입, 투명양악수술의 완성도를 점점 더 높여가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는 플레이트의 경우 의사가 직접 워머로 플레이트 조작하는 과정을 필요로 하기에 밴딩 시 플레이트 파손위험이 있으며 고도의 집중을 요해 수술시간이 길어지게 됐고 결과적으로는 의사와 환자 모두 피로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인체친화성 흡수플레이트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오스테오트랜스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를 도입했으며 밴딩과정을 생략해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 수술 후 환자의 회복시간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양악수술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병원에서 숙련된 전문의에게 진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환자 개인마다 상태나 원하는 방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예측시술, 수술 전 정확한 검사를 거쳐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베리 굿 걸’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포니테일이란 두상의 꼭대기든 중간이든 목덜미 근처든 상관없이 한 갈래로 묶는 헤어스타일로, 포니테일의 가장 큰 매력은 머리를 묶는 위치와 스타일링 따라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발머리와 긴 머리 모두에게 어울린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포니테일은 머리를 정수리 부근에 질끈 높이 올려 묶는 것으로 발랄하고 활동성 있는 느낌을 준다. 신경 쓰지 않은 듯 무심하게 내려 묶은 포니테일 역시 차분하고 카리스마 있는 세련된 모습부터 소녀다운 느낌까지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앞머리 없이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포니테일이나 이를 변형시킨 올림머리는 스타일링이 간편할 뿐 아니라 본인과 보는 이로 하여금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처럼 포니테일이나 올림머리는 손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 턱이 너무 길거나 지나치게 발달된 경우 이런 헤어스타일이 전체적인 얼굴형과 턱을 부각시키고 무턱의 경우 입이 더욱 돌출돼 보일 수 있다. 턱관절 이상으로 양 쪽 얼굴이 비대칭인 경우 얼굴이 자연스럽지 못해 투박하고 부정적인 인상을 안겨주기도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락 마사지나 보톡스·필러, 리프팅과 같은 각 종 안티에이징 시술을 통해 매끈하고 아름다운 얼굴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타고난 골격이 문제라면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턱뼈의 위치나 치아를 교정해 균형 잡힌 얼굴형을 만들어주는 ‘양악수술’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에버엠치과 윤규식 대표원장은 “양악수술이란 턱의 위치나 모양을 변형시키는 수술의 일종으로 윗턱인 상악과 아랫턱인 하악을 동시에 수술해 턱관절 장애 및 주걱턱이나 돌출입, 긴 얼굴, 안면비대칭 등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턱 골격과 치아의 부정교합을 해결해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심미적인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즉, 턱뼈나 치아의 불규칙성을 교정하는 것으로 상악과 하악의 뼈를 잘라 2개로 분리한 다음 정상교합에 맞게 상악과 하악의 뼈를 이동시키고 이동된 뼈를 고정하는 것이다.
이때 기존 양악수술의 경우 턱의 위치를 바로 잡아준 뒤 금속 고장판과 금속 고정나사를 사용해 뼈를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엑스레이 촬영 시 금속판의 노출이 불가피했다. 뿐만 아니라 체내에 장기간 고정돼 있을 경우 부식될 위험이 있어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핀 제거 수술을 권장됐으며 이에 따라 수술 후에도 여러 가지 불편함이 존재하곤 했다.
그러나 최근 각광받는 ‘투명양악수술’은 인체친화성 흡수 플레이트(Osteo Trans)를 사용해 별도의 핀 제거 수술 없이 그에 따른 통증이나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으며, 엑스레이 촬영에도 노출되지 않는다. 수술시 사용되는 플레이트도 인체 뼈의 주성분으로 이루어져 수술 후 약해진 뼈의 생성을 돕는 기능을 통해 빠른 회복을 유도해 만족도가 높다.
이에 에버엠치과에서는 세계최초 출시된 ‘오스테오트랜스(Osteo Trans)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pre-bending plate)’를 도입, 투명양악수술의 완성도를 점점 더 높여가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는 플레이트의 경우 의사가 직접 워머로 플레이트 조작하는 과정을 필요로 하기에 밴딩 시 플레이트 파손위험이 있으며 고도의 집중을 요해 수술시간이 길어지게 됐고 결과적으로는 의사와 환자 모두 피로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인체친화성 흡수플레이트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오스테오트랜스 투명 프리 밴딩 플레이트를 도입했으며 밴딩과정을 생략해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 수술 후 환자의 회복시간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양악수술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병원에서 숙련된 전문의에게 진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환자 개인마다 상태나 원하는 방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예측시술, 수술 전 정확한 검사를 거쳐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베리 굿 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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